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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2020 "언론개혁" : 토론회는 있었지만 본래적 주제는 없었다!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1:11

    필자는 어제 2020.1.1. 밤"JTBC뉴스 룸 신년 특집 대토론2020"언론 개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손석희, 진중권, 유시민, 정준 히 등이 사회자와 토론자로 프로그램에 참여, 각자의 언론관을 피력하는 방송을 시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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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비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끄는 데는 성공했지만 야기(기대에 나무)는 기대에 크게 못 미친 데다 주제와는 전혀 동떨어진 소재 본인의 주제로 일관하는 등 다른 시청자들은 이를 어떻게 바라봤는지 모르지만 필자의 실망감은 컸다.특히 토론회의 핵심 주제는 언론개혁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온라인 SNS를 통해 유시민과 진중권간의 이전투구가 방송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개혁이라는 주제와는 달리 자신들의 주장을 마치 대중에게 내 편을 들어주세요라는 식으로 토론회에 참여했고, 심지어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토론보다 소견이 그대로 드러난 토론 진행도 시청자 중 한 사람으로서 부적절해 보였다.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언론개혁이지만 진행결과만 놓고 보면 유튜브 방송매체인지, 개인 소견을 전달하는 언론의 일부인지 알 수 있다. 특히, 진중권(칭・쥬은크오은)과 유시민, 이 두 전직 법무부 장관인 조국에 대한 체포 영장을 놓고 충돌, 객관적인지 검증되었는지 곧바로 부합하느냐는 식으로 자신들의 주장만 고집하지 않고 대중에게 보였지만 조국에 대한 검찰의 조사 책인 영장 기각은 차치하더라도 조국에 대한 유죄 또는 무죄라는 주장은 간다 지난 주장에 불과하다.필자 또한 나중에 법원의 재판 절차에 밝혀지겠지만, 조국의 아들 오픈북 시험을 조국과 그의 아내가 스스로 풀어 이를 학교에 제출하고 A학점을 받았다는 검찰의 주장에 대해 유시민은 오픈북 시험이라 문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지극히 잘못된 관점이었다. 필자도 대학 시절, 오픈 북 시험을 봤는데 이는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이 각종 자료를 스스로 찾아 분석하고 시험 답안을 작성, 제출하라는 것이지 응시자 대신 제3자가 작성하여 제출한다는 것은 결코 아니며 비록 이러한 대리 시험이 업무 방해란 법적 책임에 이르지 않더라도 윤리적으로 상당한 오류가 있다는 점은 법적 책임을 넘어 국민적 공감을 얻을 수밖에 없다. 유튜브 세계에는 보수와 진보적 콘텐츠가 넘쳐난다. 이러한 유튜브의 영향력도 과거 지상파 방송을 뛰어넘기까지 이른 현 시점에서 유튜브를 순수한 개인의 창작 콘텐츠로 간주하고 무제한적으로 방치할 것인지, 특정 요건을 전제로 방송적 측면에서 고려해 최소한의 자기 검증이 본인의 객관화 향상 방안을 마련하게 할 것인지, 더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 필자의 사견을 던져본다.국한언론은 지상언론과 지상파, 종합편성 등을 주류로 편입시키고 그 밖의 언론사 현황을 보면 지나치게 많은 언론이 앞다퉈 기사를 게재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사주들과 마케팅주 등의 이해관계가 혼재되어 결국 언론 본연의 목적을 훼손시키는 것이 현재 언론의 솔직한 실체였다.​의 언론은 하나 00%의 고지츠오프이울 접하지 못해도 그 고지츠오프이울 찾으려고 노력한 결과가 나오고, 언론인 것이었다 그럼에도 발로 플레이하는 언론인보다는 책상에 앉고 때로는 상상력으로 때는 복사 본능으로 기사 없는 기사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마치 거짓 없이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 문재인)것이었다 즉 언론 탄압이 없는 언론, 본인의 언론인으로서 잘못된 훈련을 바로잡고 한국 사회의 자정적 기능을 어떻게 제도화하고 이를 입법화할지를 논하지 않으면 안 되고,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상의 검증되지도 그렇다고 객관적이지도 없이 무차별적 정보, 자신의 주장을 언론은 검증과 객관화를 통해서 바로 쟈프메우는 역할을 주문해야 하며 언론은 그 주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국한 언론 개혁이고 목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에도 불구하고 정작 오죠케의 토론회에는 언론 개혁에 대한 논의는 볼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이며 소견적인 문재를 던지는 것이 과연 2020, 언론 개혁에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을지 토론자도 되돌아볼 일이지만, 토론 진행자인 손석희 역시 본래적인 주제에 차다열매를 맺게 하는 노하우가 원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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